이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법원에서 카지노 꽁머니 즉시지급 농단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저희는 고심 끝에 탄핵소추를 인정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임 카지노 꽁머니 즉시지급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요구를 위축시키기 위해 외신기자의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훼손 재판에 개입해 판결문 수정을 요구하는 등 담당 카지노 꽁머니 즉시지급의 재판 독립성을 심하게 침해했다"고 설명했다.
또 "법원은 1심에서 임성근 카지노 꽁머니 즉시지급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임 카지노 꽁머니 즉시지급의 행위가 위헌적이라는 것은 판결문에서 6차례 언급했다"면서 "더불어 2018년 법관대표자 회의는 그에 대한 탄핵소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추까지의 과정은 구고히법에 따라 진행되고, 소추 이후의 과정은 헌법재판소가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