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카지노 슬롯머신이 카지노 슬롯머신 상장 첫 날 '따상’(시초가를 공모가 2배에 형성 후 상한가)을 기록했다.

24일 카지노 슬롯머신은 공모가(1만1000원)의 두 배인 2만2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15분 현재 6000원(30.00%)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미래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카지노 슬롯머신은 2008년 설립된 영상 시각효과(VFX) 전문 기업이다. 최근 인공지능(AI) 기반의 리얼타임(실시간) 엔진을 활용,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김태동 한경닷컴 기자n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