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탠 카지노 775명 신규확진…나흘만에 700명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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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탠 카지노19 신규 확진자가 775명 늘어 누적 12만673명이라고 밝혔다.
평일 대비 검사건수가 대폭 줄어드는 '주말·휴일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급증세를 보인 것이다.
지난주와 그 직전주에도 월·화요일인 19∼20일(532명, 549명), 12∼13일(587명, 542명)에는 이틀 연속 500명대를 나타내다가 수요일부터는 탠 카지노로 치솟은 바 있다.
최근 탠 카지노19 상황을 보면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4차 유행'이 시작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탠 카지노자는 일별로 735명→797명→785명→644명→499명→512명→775명이다.
조준혁 탠 카지노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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