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윤석열에 카지노 꽁머니 즉시지급 사과 요구, 부적절…반성할 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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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본인은 억울할 수 있지만 지나가는 게 맞다"
"차기 당대표, 대선 위한 어른스러운 조연 역할 필요"
이준석-진중권 페미니즘 논쟁엔 "진중권 말 귀담아야"
"남성 중심으로 하고 여성에 소홀? 동의하지 않아"
"차기 당대표, 대선 위한 어른스러운 조연 역할 필요"
이준석-진중권 페미니즘 논쟁엔 "진중권 말 귀담아야"
"남성 중심으로 하고 여성에 소홀? 동의하지 않아"

"김용판, 본인은 억울할 수 있지만 지나가는 게 맞다"
당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권 의원은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에 강연자로 나가 "윤 전 총장이 사심 없이 객관적으로 카지노 꽁머니 즉시지급했다는 부분만 밝히면 되는 거지 반성할 건 아니라고 본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권 의원은 해당 문제를 제기한 김용판 의원을 향해 "개인적으로는 윤석열 전 총장 카지노 꽁머니 즉시지급를 받아서 결국 본인이 억울하게 카지노 꽁머니 즉시지급받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과거 정부와 관련해서는 저는 지나가는 게 맞지 않나 본다"고 전했다.

차기 당대표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관련해선 "대선 후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는 감독 역할을 해야한다고 본다"며 "조연 역할이 필요한 부분은 네거티브부터 정책까지 당에서 일정한 부분은 만들어줘야 한다"고 전했다.
이준석-진중권 페미니즘 논쟁엔 "진중권 말 귀담아야"
이어 "경험 있는 조연 역할이 어른스러운 조연 역할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된다"며 "특히 2030세대들은 우리를 반대를 해오다가 지지해온 이들이기에 그 찬스를 계속 잡아두는 의미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그는 "결국 공정 실현하는 정당 되어야 하고 40대까지도 상당 부분 넘어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남성 중심으로 하고 여성들에 소홀히 하는 부분은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근 페미니즘 논쟁을 벌이고 있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서는 "최소 당분간은 여성들에 대해 아직도 사회적 약자라고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전 최고위원이 굉장히 영특하고 좋은 친구인데 조금 나가지 않았나 본다. 그런 면에서는 진 전 교수의 말 귀담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조준혁 카지노 꽁머니 즉시지급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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