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하이네켄 제쳤다…2주 만에 300만개 완판 된 카지노 정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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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곰표 밀카지노 정팔 2주 만에 300만개 완판 [이슈+]
점포서 발주 중단…이달말 판매 재개
편의점 캔카지노 정팔 1위 '기염'
점포서 발주 중단…이달말 판매 재개
편의점 캔카지노 정팔 1위 '기염'

곰표 밀카지노 정팔 완판…CU "발주 중단"

위탁생산으로 공급한 물량 300만개가 2주 만에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말 제조사인 세븐브로이가 롯데칠성음료에 위탁해 300만개를 대량 생산했지만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 결과다.
이에 이번주까지 CU 점포에 입고된 곰표 밀카지노 정팔가 동나면 당분간 품절 상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CU는 판매 재개 시점을 이달 말로 예상하고 있다. 발효 등 카지노 정팔를 만드는 약 2주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승택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곰표 밀카지노 정팔가) 엄청나게 팔리는 (속도가) 무섭다"며 "공급량을 늘렸지만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판매량으로 여전히 점포에서는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곰표 밀카지노 정팔, 카스·하이네켄 제쳤다

곰표 밀카지노 정팔는 CU가 지난달 29일 물량을 증량해 공급한 후 불과 이틀 만에 국산과 수입 카지노 정팔를 통틀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편의점 카지노 정팔 시장에서 기존 강자를 밀어내고 단독 판매하는 협업 제품이 1위에 오르는 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CU는 곰표 밀카지노 정팔의 하루 평균 판매량은 17만개, 최고 판매량은 26만개에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2주간 판매량은 지난해 월 평균 판매량(20만개)으로 환산하면 무려 30배나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이 MD는 "이달 말 판매 재개 시점에 맞춰 증량을 계획하기로 했다. 앞으로 곰표 밀카지노 정팔를 이을 후속 상품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카지노 정팔닷컴 기자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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