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업 카지노 대표(오른쪽)와 최동훈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 병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업 카지노
김진현 업 카지노 대표(오른쪽)와 최동훈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 병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업 카지노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위 소프트웨어 기업 업 카지노와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인공지능(AI) 바이오 시뮬레이션 임상시험 상용화를 위해 손잡았다.

업 카지노는 지난 4일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과 AI 기반의 디지털 의료 진단 소프트웨어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병원의 임상현장에서 AI 기반의 디지털 의료 서비스의 필요성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정확한 임상 결정을 위한 AI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AI-CDSS)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서 업 카지노 시뮬레이션 임상시험 협업, 업 카지노 시뮬레이션 기술 실용화를 위한 상호 공동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에도 긴밀하게 협력해 국내 최고의 임상 기반의 업 카지노 시뮬레이션 역량을 확보하기로 했다.

김진현 업 카지노 대표는 "의료 AI는 바이오 및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할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양 기관이 협력한다면 AI 기반의 임상 의사결정지원 시스템을 실증해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