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의원 사무실 29명 '집단 감염'…서울 176명 신규 카지노 추천[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카지노 추천자는 전일보다 176명 늘어난 4만6478명이다. 2681명이 격리 중이고, 4만3296명이 완치됐다. 사망자는 2명 추가 발생했다. 지난달 10일, 지난 4일 카지노 추천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다 지난 11일 사망했다.
첫 카지노 추천자는 지난 10일 직장 종사자 가족으로 발견됐다. 서울시는 지난 11~12일 카지노 추천자 발생 시설에 대해 방역 및 폐쇄 조치를 하고, 심층 역학 조사를 통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서울시는 첫 카지노 추천자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233명을 검사했다. 이 중 양성은 28명·음성은 180명이 나왔다. 나머지 25명은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안 의원은 양성 판정 통보를 받은 직후 "지난 6일 지역구 시의원과 같은 공간에 있었다"며 "시의원이 카지노 추천 판정을 받았다고 해 나도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카지노 추천 판정 전에 당내 모임과 언론계 행사 등에 두루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서울에서는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하나 카지노 추천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 카지노 추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