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처는 23일 길예르모 로드리게스 구즈만 카지노 잭팟 참전용사 장교회 회장(만 91세)과 알바로 로사노 카지노 잭팟 참전협회장(만 87세) 일행이 4박5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방한 기간 철원 평화전망대, 국립서울현충원, 전쟁기념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오는 25일 한·카지노 잭팟 국빈만찬에도 특별 초청돼 참석한다.
올해는 한·카지노 잭팟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이자 카지노 잭팟의 6·25전쟁 참전 70주년을 맞는 해다. 카지노 잭팟는 한국전에 연인원 5100명이 참전해 전투뿐 아니라 동해 보급품수송선단 호위 작전 등에 기여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전사자 213명, 부상자 448명을 기록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번에 방한하는 두 분의 참전용사들은 지난 5월 황기철 보훈처장이 카지노 잭팟를 현지 방문한 당시 우리정부로부터 ‘리멤버 유’(한국전 참전 감사) 명패를 받기도 했다"며 "
보훈처는 카지노 잭팟 참전용사 후손 200명 및 국내 유학 중인 후손 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