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내일 카지노 슬롯머신 못 이긴다…냉정히 민주당이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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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20·30대, 60대 결합할 아젠다 필요"
"조직 경쟁, 젊은 세대 멀어지게 할 수도"
"조직 경쟁, 젊은 세대 멀어지게 할 수도"

이 대표는 15일 당내 초선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에서 "내년 카지노 슬롯머신가 정말 녹록지 않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8~42%에 걸쳐 있는 경우가 많고, 민주당은 3~4%p 정도 낮은 경향을 보인다"면서 "냉정히 말하면 우리가 현재 상황으로 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4월 부산시장 보궐카지노 슬롯머신에서 우리가 압승했음에도 상당히 높은 지지율을 얻었던 20대 투표율을 보면 전체 3명 중 1명이 투표했다"면서 "20·30대와 60대 이상의 전통적 지지층이 결합해서 달려들 수 있는 아젠다가 있어야지만 묶어서 메시지를 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금 대선 경선 후보들이 유세하는 현장의 뒤를 보면 굉장히 그림이 좋지 않다. 전통적인 지지층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지금 모습을 보면 깃발만 안 들면 다행"이라며 "후보 간 조직 경쟁 등이 비치면 젊은 세대가 다시 한 번 (국민의힘과) 괴리하는 현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대영 카지노 슬롯머신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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