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폭행' 카지노 민회장 아빠 장제원, 의원직 박탈 청원 2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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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카지노 민회장, 무면허 음주 운전에 경찰 폭행
반복되는 논란, 장제원 카지노 민회장 박탈 청원까지
"계속되는 범죄행위, 아버지로서
책임 없다고 보이지 않아"
반복되는 논란, 장제원 카지노 민회장 박탈 청원까지
"계속되는 범죄행위, 아버지로서
책임 없다고 보이지 않아"

1일 오전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재된 '장용준 아버지 장제원 국회카지노 민회장 박탈을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에는 참여 인원이 20만1020명이었다. 답변 기준 인원인 20만 명을 넘기면서 정부의 공식 답변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이어 "과거와는 다르게 지금에 와서는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는 인식이 당연시된 요즘 자기 아들의 계속되는 살인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바로잡지 않고 뻔뻔스럽게 대중 앞에 나와 자신은 전혀 흠결이 없는 것 처럼 다른 정치인들만 비난하고 있는 것은 국회카지노 민회장으로서 도저히 품격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천박한 행위라고 생각된다"며 "이런 자들에게 공무를 맡기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살인행위를 하고도 반성하지 않는 카지노 민회장의 자신감이 장제원 국회의원직의 권력에서 기인했다면 그 권력은 없어져야 한다"며 "그 권력을 이대로 놔두는 것은 범죄자에게 범죄의 원인을 제공해주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2년 만인 2019년 9월 서울시 마포구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카지노 민회장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냈고, 카지노 민회장자바꿔치기를 시도했다. 이에 지난해 6월 1년6개월 집행유예 2년과 40시간 준법카지노 민회장강의 수강 등을 명령받았다.
올해 초에도 부산 서면의 한 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행인을 카지노 민회장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두 달여 뒤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다.
카지노 민회장은 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 상태로 추석 연휴 기간 중이던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했고 오히려 경찰을 머리로 들이받는 등 폭행을 가해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및 무면허운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카지노 민회장의 음주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주점 CCTV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카지노 민회장의 잇따른 논란에 장 의원은 지난달 28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 종합상황실장 직을 자진 사퇴했다. 장 의원은 "가정이 쑥대밭이 됐다"며 "자식을 잘못 키운 아비의 죄를 깊이 반성하겠다"면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퇴 이유를 밝혔다.
김소연 카지노 민회장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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