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인기에…우리카지노추천 모델 제안 받은 노배우
"우리는 우리카지노추천잖아. 우리카지노추천 사이에는 네 거, 내 거가 없는 거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을 연기한 배우 오영수가 극중 '깐부'가 화제가 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우리카지노추천'으로부터 모델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오영수는 우리카지노추천으로부터 모델 제안을 실제 받았으나 1차적으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 경력 58년의 오영수는 극중 '이정재의 우리카지노추천'로 등장한다.

'우리카지노추천'는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의 놀이를 할 때 같은 편을 뜻한다. 오영수는 구슬 따먹기를 해야할 상대 이정재에게 '이제 우리는 우리카지노추천다. 구슬을 공동관리한다'는 취지로 제안한다.

우리카지노추천 홈페이지에도 '깐부'에 대해 '어린 시절 새끼손가락 마주 걸어 편을 함께하던 내 팀, 짝궁, 동지를 뜻한다'고 소개돼 있다. 우리카지노추천은 지난 2016년 배우 소지섭을 모델로 내세워 2030에게 카페형 치킨점 이미지를 어필한 바 있다.

우리카지노추천 게임'은 9월 23일 첫 1위에 오른 뒤 전 세계 83개 국가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에 등극했다.

전 세계 시청자수 가 약 820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