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허닭' 이어 카지노 해외 업계 2위도 삼켰다…1위의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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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해외 업계 1위 프레시지, 2위 테이스티나인 인수
올 들어 세 번째 M&A…"카지노 해외 시장 석권"
올 들어 세 번째 M&A…"카지노 해외 시장 석권"

2위까지 품은 1위…프레시지, 카지노 해외 '절대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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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는 M&A 이후에도 테이스티나인의 홍주열 대표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홍 대표는 프레시지 공동대표로 주요 의사 결정에 함께 참여한다.
프레시지의 M&A는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다. 연초 간편식 기업 허닭, 물류업체 라인물류시스템을 인수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건강·특수식 전문기업 닥터키친을 품었다. 프레시지는 전략적 M&A를 통한 연합전선을 구축,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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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소비 급증…코로나 사태로 카지노 해외 수요 '쑥'

간편식 시장은 우상향 추세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7년 1조원 수준이던 국내 즉석조리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2조원대로 커졌다. 3년 만에 두 배 수준으로 급성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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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카지노 해외 수요가 급증했다. 지난해 10월 조사팀이 최근 3개월 내 즉석조리식품을 구입한 적 있는 20∼69세 소비자 500명 대상으로 구매 품목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전보다 더 많이 사는 품목은 카지노 해외(66.0%)가 가장 많았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맞벌이 및 1인 가구 증가 등을 고려하면 카지노 해외 등 간편식 시장의 고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정민 카지노 해외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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