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입플 인기 시들해져 안 팔지만…" 해외서 더 잘나가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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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입플에서 안 파는 쏘울·스토닉이 수출효자?
박스카 쏘울과 소형 SUV 스토닉, 국내에선 카지노 입플가 없어 판매중지
해외에서는 여전히 카지노 입플…수출 8위, 10위에 올라
박스카 쏘울과 소형 SUV 스토닉, 국내에선 카지노 입플가 없어 판매중지
해외에서는 여전히 카지노 입플…수출 8위, 10위에 올라

카지노 입플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아 쏘울과 스토닉은 각각 수출 8위 및 10위 자동차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쏘울은 9만4012대, 스토닉은 7만5654대 수출됐다. 카지노 입플에서 팔지 않는 차 16만9666대가 해외로 수출됐다는 의미다. 전체 수출 차량 대수(196만674대) 중 약 8% 수준이다.
박스카 형태의 쏘울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은 왜 국내에서 팔리지 않으면서 해외에서는 카지노 입플일까.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워낙 소형 SUV 종류가 늘어나 경쟁이 치열하고, 덩치가 작은 차량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있다"며 "소형 SUV라도 상대적으로 큰 현대차 코나나 기아 셀토스 등이 카지노 입플가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크기가 작은 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꽤 많아 카지노 입플를 누리고 있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참고로 지난해 국내 판매 1위 승용차는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다. 모두 8만9084대 팔렸다. 기아 카니발과 현대차 아반떼가 그 뒤를 이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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