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우크라 전쟁 등 배터리 부문 매출 하향…목표가 15%↓"-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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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6만원 제시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카지노 찰리;LG화학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2.3% 늘어난 10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4.3% 줄어든 7842억원으로 전망한다카지노 찰리;고 말했다. 그는 부문별로는 기초소재부문에서 6790억원, 배터리 부문에서 482억원의 이익을 벌어올 것이라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카지노 찰리;작년 2분기 영업이익이 2조100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카지노 찰리;면서 카지노 찰리;석유화학부문이 생산량 증가와 스프레드 하락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카지노 찰리;고 분석했다.
지난 4분기 대산 나프타분해설비(NCC) 공장 정기보수를 마치며 1분기 생산량이 복원됐지만, 주력제품인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 스프레드는 지난 4분기 톤당 892달러에서 1분기말 톤당 509달러로 떨어졌다. 황 연구원은 카지노 찰리;수요 둔화 속 2022년 증설 우려가 크기 때문카지노 찰리;이라고 설명했다.
또 배터리 부문에서는 매출액이 작년 4분기 4조4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4조1000억원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황 연구원은 카지노 찰리;반도체 공급 이슈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해지며 유럽 중심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카지노 찰리;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영업손익률 추정치는 파우치용 배터리가 -2~-3% 수준, 소형전지·원형용 배터리가 7~8% 수준이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 그는 올해 전체 배터리 부문 예상 매출액은 19조1000억원, 영업이익 4777억원으로 조정했다. 이는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1조1000억원에서 절반 가량을 낮춘 수준이다.
황 연구원은 카지노 찰리;반도체 공급 부족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하네스 공급이 막히며 전기차 업체가 생산을 줄였다카지노 찰리;며 카지노 찰리;2분기가 가장 안 좋아보인다카지노 찰리;라고 우려했다.
류은혁 카지노 찰리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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