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카지노 민회장 6단체장과 오찬 회동…"기업 방해 요소 제거, 정부가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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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카지노 민회장 6단체장과 오찬 간담회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집무실에서 카지노 민회장 6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자유 시장 카지노 민회장에 대한 믿음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허창수 전국카지노 민회장인연합회 회장·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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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민회장 단체장들은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과 노동 관련 법규에 대한 개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최근 산업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업들이 재해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처벌 중심의 중대재해법으로 기업인의 걱정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중대재해법을 현실에 맞게 수정하고 대신 재해 예방 활동이 대폭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동법이 시대적 요구에 맞게 개정돼야 한다"며 "노동개혁이 이뤄져야 국가 경쟁력이 높아진다"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카지노 민회장 규제가 너무 많다. 카지노 민회장활동에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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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공급망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비상카지노 민회장대책 체제로 전환해 주요 이슈를 당선인이 직접 챙겨야 한다"고 건의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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