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우상혁 카지노 양상수를 향해 "마침내 해냈다"고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22일 SNS 메시지를 통해 "우상혁 카지노 양상수의 2022 세계실내육상카지노 양상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우승을 축하한다"며 "대한민국 ‘트랙·필드 종목’ 사상 최초의 우승이며, 한국 육상에 길이 빛날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이어 "세계 정상에 오른 우 카지노 양상수에게 국민들과 함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에서의 선전과 환한 미소가 국민들 가슴속에 아직도 선명한데, 이제 세계 높이뛰기 카지노 양상수 중 가장 높은 바를 뛰어넘었다"며 "‘스마일 점퍼’의 자신감이 이룬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체코대회에서는 한국 기록을 세운 우 카지노 양상수이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우 카지노 양상수의 우승으로 무엇보다 육상 후배들이 큰 용기를 얻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도전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더 카지노 양상수, 늘 경쾌하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글을 마쳤다.

우 카지노 양상수는 지난 20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카지노 양상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