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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은 3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과 카지노 추천 상생활동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카지노 추천 경제계 맏형의 역할과 카지노 추천민과의 교감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창원상의는 지난해 사무국 예산을 절감해 카지노 추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했다. 회원 기업과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선결제 캠페인을 총 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카지노 추천 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했다.

창원카지노 추천 산업 인프라 구축과 기업 성장을 위해 상의 고유의 역할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구 회장은 “카지노 추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토 균형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비수도권 기업 법인세 차등 적용을 부산·울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건의했다”며 “대구·경북 등 비수도권 경제계의 공감과 동참을 끌어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창원상의는 교통유발부담금 인하와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등 카지노 추천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건의와 함께 진해신항 조속 추진, 경전선 SRT 도입, 창원산업선 건설 등 카지노 추천 내 산업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아젠다도 제시했다. 무엇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카지노 추천 현안으로 제시했던 ‘원전산업 생태계 유지 정책’과 ‘진해신항 거점 물류플랫폼 구축’, ‘동대구~창원 간 고속철도 전용선로 신설’ 등은 주요 정당의 공약으로 채택돼 앞으로 카지노 추천경제 발전의 밑바탕이 될 전망이다.

창원상의는 기업 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최근 국내외 경영 트렌드로 급부상 중인 ESG 경영을 카지노 추천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 회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전문인력과 자본력이 부족한 것은 차치하더라도 당장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조차 얻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전문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카지노 추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평가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카지노 추천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대선 공약으로 제안했던 비수도권 기업 법인세 차등 적용 등 카지노 추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신규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는 파격적인 여건 마련을 위해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카지노 추천산업과 연계된 공공기관이 우리 카지노 추천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창원시 등 관련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창원상의는 카지노 추천경제의 새로운 기회가 될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등 예정돼 있는 대규모 인프라 구축사업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카지노 추천 경제계의 목소리를 모아 나가기로 했다. 수도권과의 교류 확대를 위한 동대구~창원 간 고속철도 전용선로 신설, 경전선 SRT 도입 등 카지노 추천의 교통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구 회장은 “종합경제단체인 상공회의소가 오랜 기간 카지노 추천 경제계의 맏형으로서 카지노 추천 기업의 성장과 카지노 추천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해 왔다”며 “올 한 해도 기업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해 카지노 추천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한편 카지노 추천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