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필립 "유시민 소송 취하 없다…대충 타협하면 이런 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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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에 서면 답변서 제출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이 같이 말했다.
한 후보자는 "유시민씨에 대한 민사카지노 필립 등 현재 진행 중인 카지노 필립들은 제가 할 일을 제대로 했다는 이유로 공직자에게 보복을 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행위에 대한 것들"이라며 "제가 대충 타협하면 다른 힘 없는 국민들을 상대로 이런 일이 반복될 것이기 때문에 취하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지난해 3월 유 이사장을 상대로 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카지노 필립을 제기했다. 그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던 2019년 말 유 이사장과 노무현재단 계좌를 추적했다는 가짜뉴스를 유 이사장이 지속적으로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2019년과 이듬해 유튜브 '알릴레오'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카지노 필립 후보자가 노무현재단과 자신의 계좌를 조사한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신현아 카지노 필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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