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23% 추락할 때…선방한 RA의 비결은 "카지노 잭팟 금액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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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스콤이 운영하는 RA 테스트베드에 따르면 콴텍(+16.4%), 디셈버(+4.5%), 쿼터백(+2.9%), 이루다(-1.1%) 파운트(-4.2%) 등 RA 투자일임사들이 올 들어 지속된 하락장에서 선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 수익률은 지난 1월3일부터 5월16일까지 RA 투자일임사가 보유한 알고리즘 가운데 가장 성과가 좋았던 알고리즘 기준이다.

수익률이 저조한 알고리즘은 EMP형인 경우가 많았다. EMP형은 개별 주식이 아니라 ETF에 투자하는 초분산투자형 알고리즘으로 시장 전체 카지노 잭팟 금액을 따라가는 구조다. 가령 콴텍의 '콴텍 Q-Shield 국내 EMP 2호 적극투자형3' 알고리즘의 6개월간 수익률은 -14.15%에 불과했다. 반면 개별주식을 골라 담는 '디셈버 미국 주식 솔루션'은 같은 기간 6%의 수익률을 내기도 했다.
이런 카지노 잭팟 금액은 코로나19 이전을 감안해 최근 3년간 운용실적을 비교해봐도 다르지 않다. 콴텍의 ‘신한-콴텍 가치투자 주식형 2호’ 알고리즘은 3년간 301.91%의 수익률을 냈다. 올 들어 15%의 투자 수익을 낸 ‘신한-콴텍 가치투자 주식형 3호’는 3년간으로 봐도 202.64%의 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3년간 손실을 낸 알고리즘은 없었다. 하지만 EMP형과 개별종목형을 비교하면 3년간으로 길게봐도 개별종목형이 더 높게 나왔다. EMP형 혹은 자산배분형 가운데 가장 수익률이 낮은 건 3년간 2%에 그쳤다. 개별종목형 중에서 투자실적이 가장 저조한 키움증권 ‘키움 Momentum 공격투자형1’도 18.8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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