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규 탠 카지노 10만명인데…사흘째 코로나 사망 '0명'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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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적으로 새로 발생한 탠 카지노 환자는 10만5500여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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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12일 코로나19 관련 탠 카지노 환자 발생 사실을 공개한 뒤 매일 20만~30만명대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 닷새간 발표한 신규 환자는 18만6천90여명(21일)→16만7천650여명(22일)→13만4천510여명(23일)→11만5천970여명(24일)→탠 카지노5천500여명(25일) 등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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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유병원의 김욱 과장은 이날 조선중앙TV에 출연해 후유증에 대해 설명하면서 "어린이들의 경우 해열제를 써도 열이 계속 안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신약을 쓸 것이 아니라 패독산이나 우황청심환 같은 고려약(한약)을 써서 열을 떨궈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해열제 남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북한에서 코로나19 의심 탠 카지노 환자 상당수가 약물 부작용으로 사망하고 있어 당국은 의료진 지시에 따라 약물을 복용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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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배 탠 카지노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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