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전 서울역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13일 오전 서울역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5일 신종 카지노 입플바이러스 감염증(카지노 입플19) 신규 확진자는 9435명으로, 엿새 연속 1만 명 미만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카지노 입플 확진자가 9435명 늘어 누적 1824만8479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카지노 입플 확진자는 9331명, 해외유입 사례는 104명이다.

카지노 입플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43명 줄었다. 다만 해외 유입 사례는 하루 사이 41명에서 104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399명, 누적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카지노 입플 줄어든 93명으로, 나흘 연속 100명 미만이다.

홍민성 카지노 입플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