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카지노FC 후원금, 측근 성과금으로?…이재명측 "사실 아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 고문 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지니 카지노FC는 사내 규정에 의해 광고를 유치한 자에게 성과보수를 지급했다"라며 "이는 구단경영능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시민구단을 비롯한 대부분의 프로축구단이 차용하는 제도"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지니 카지노FC 역시 규정에 따른 성과 보수를 지급했을 뿐이고, 측근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방식의 이익을 취하게 한 사실은 없다"라며 "이런 사정으로 이른바 '후원금 의혹'은 이미 무혐의 수사 종결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지니 카지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