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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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 2명이 원생을 카지노 입플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한 어린이집에서 20개월된 원생이 교사들로부터 카지노 입플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서 어린이집 교사 2명이 원생을 카지노 입플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 카지노 입플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조사한 뒤 전남경찰청으로 이첩한다는 방침이다.


오세성 카지노 입플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