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전여빈, 부산국제카지노 주사위 게임 개막식 사회 맡는다

제27회 부산국제카지노 주사위 게임 개막식 사회자에 배우 류준열, 전여빈이 확정됐다.

14일 부산국제카지노 주사위 게임 측은 "3년 만의 정상화 개최를 앞둔 제27회 부산국제카지노 주사위 게임의 포문을 열 개막식 사회자로 류준열, 전여빈이 선정됐다. 이전부터 부산국제카지노 주사위 게임와 좋은 인연을 유지해 온 두 배우가 올해는 사회자로 선정돼 개막식 당일 수많은 영화인과 관객들 앞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준열은 2015년 '글로리데이'로 제20회 부산국제카지노 주사위 게임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전여빈은 2017년 '죄 많은 소녀'로 제22회 부산국제카지노 주사위 게임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류준열은 2014년 '소셜포비아'로 데뷔해 탄탄한 연기 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운빨로맨스', 카지노 주사위 게임 '독전', '택시운전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다. 지난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에서는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도사 무륵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전여빈은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끌어내며 유수의 카지노 주사위 게임에서 상을 휩쓸었다. 이 밖에도 '낙원의 밤',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 공개를 앞둔 그는 올해 부산국제카지노 주사위 게임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글리치'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제27회 부산국제카지노 주사위 게임는 오는 10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같은 달 14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김수영 카지노 주사위 게임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