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 XX라고 했는지 잘 몰라"…野 "尹의 입, 재앙 부르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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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바이든이라고 한 적 없어"
"이 XX 발언했는지는 잘 몰라"
野 "尹 대통령의 혀가 몸을 베는 칼"
"진상 조사 대상은 尹 본인이다"
"이 XX 발언했는지는 잘 몰라"
野 "尹 대통령의 혀가 몸을 베는 칼"
"진상 조사 대상은 尹 본인이다"

강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을 인용하면서 "환율의 폭발적인 상승과 주가 하락까지, 국가의 중대사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 그만 거론하고 싶다"면서도 이같이 적었다.
강 의원은 "어찌 이리 솔직하지 못한가. 이런 분이 일국의 대통령이라니, 낯이 다 화끈거린다"며 "진상 조사 대상은 윤 대통령 본인이다. 본인의 입으로 본인이 내뱉은 말임을 기억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도저히 묵과할 수가 없다"며 "정녕 국정조사라도, 특검이라도 해야 하겠나.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윤 대통령의 결자해지를 거듭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카지노 꽁머니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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