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입플그룹 새 임원 절반이 新사업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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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안정+미래카지노 입플 포석
이태형·김창수 부사장 승진
이태형·김창수 부사장 승진

카지노 입플그룹은 이날 이태형 ㈜카지노 입플 재무팀장(최고재무책임자·CFO)과 김창수 카지노 입플칼텍스 지속경영실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올해 인사를 발표했다. 이 부사장은 카지노 입플에너지 경영기획부문장과 인천종합에너지 대표 등을 거쳐 올해부터 카지노 입플그룹의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지원해왔다.
사업 지원 분야에서 이력을 쌓은 김 부사장은 카지노 입플칼텍스에서 M&M본부를 이끌게 된다. M&M본부는 에너지 전환 시대의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다.
허태홍 카지노 입플퓨처스 대표이사 상무(37)와 허진홍 카지노 입플건설 상무(37)도 이번에 임원이 됐다. 허태홍 상무는 허명수 카지노 입플건설 상임고문의 둘째 아들이고 허진홍 상무는 허진수 카지노 입플칼텍스 상임고문의 차남이다. 카지노 입플그룹에서 신규 임원이 된 21명 가운데 10명(48%)이 신사업이나 디지털전환에 정통한 인물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허태수 카지노 입플그룹 회장은 인사 후 임원들에게 “모든 임직원이 위기 대응 역량을 키우면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속도를 내자”고 강조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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