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업 카지노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제54회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 기도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업 카지노과 김건희 여사가 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제54회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 기도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업 카지노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5일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윤 업 카지노은 이날 오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54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개신교 지도자들과 조찬을 함께했다. 사회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나라를 위한 기도에도 동참했다.

이 기도회는 1966년 시작된 초교파 기독교 성도 모임으로, 매년 1회 업 카지노 내외를 초청해왔다. 이날 행사는 1부 찬양 예배와 2부 기도회 순서로 진행됐다.

업 카지노실 "윤 업 카지노 부부가 기도회에 참석해 나라를 위한 기도에 동참했다"며 "윤 업 카지노은 취임 이후 종교계와의 지속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정장을 입은 윤 업 카지노과 김 여사는 눈을 감은 채 기도하고 있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종식, 이태원 참사, 경제와 안보 위기, 저출산 고령화 등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해 기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 업 카지노은 지난해 12월 2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서 기도회에 참석해 "사회 통합과 국민 통합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한 바 있다.

홍민성 업 카지노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