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정팔, 내년 5월 한국서 패션쇼 개최
카지노 정팔서 꾸준한 인기…머스트잇 '2022 베스트 어워즈'서 1위 올라
카지노 정팔서 꾸준한 인기…머스트잇 '2022 베스트 어워즈'서 1위 올라

카지노 정팔, 내년 5월 2024년 크루즈 컬렉션 들고 온다

카지노 정팔가 1998년 서울에 첫 번째 플래그십 부티크를 연 지 25년 만이다. 패션쇼 개최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카지노 정팔는 "한국이 역동적인 헤리티지, 문화, 창의성으로 전 세계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한국이) 카지노 정팔 하우스의 핵심 가치를 잘 반영하고 있어 패션쇼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카지노 정팔는 지난달 서울 경복궁에서 ‘카지노 정팔 코스모고니(Gucci Cosmogonie)’ 컬렉션의 패션쇼를 추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당시 패션쇼는 청와대 패션 화보 논란의 영향과 이태원 참사 등으로 끝내 취소했다.
카지노 정팔, 한국에서 꾸준한 인기

대표적으로 아이돌 그룹 엑소의 카이는 2019년부터 카지노 정팔와 함께 하고 있다. 이후 가수 아이유에 이어 가장 최근에는 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배우 중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주연 배우 이정재가 카지노 정팔의 의상을 입고 지난 9월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배우 신민아 역시 카지노 정팔의 앰버서더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카지노 정팔의 인터로킹 GG 체인 숄더백이 크로스백 등 두 가지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고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