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언론의 높은 취재 열기와 현장을 찾은 팬들의 안전을 고려해 별도의 행사나 인사 없이 차를 타고 곧서닉 카지노 훈련소로 들어갔다.
진이 탄 차량은 이날 오후 1시40분께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 위병소를 통과했다.
진은 차에서 내리거나 차창 밖으로 얼굴을 내보이지 않고 서닉 카지노 영내로 이동했다.
현장에는 서닉 카지노 팬들이 다수 찾았다.
신병교육대대 인근에는 '서닉 카지노 김석진 군과 모든 장병의 입소를 환영합니다'는 플래카드와 풍선이 곳곳에 걸렸다.

1992년생(만 30세)인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그러나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의지에 따라 지난달 입영 연기 취소원을 내 연내 입대가 확정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