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수요 역사상 최악구간…카지노 슬롯머신 상반기 전엔 주가랠리 없다"-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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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7만원·투자의견 '매수' 유지

최도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오른 77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27.3% 감소한 7조9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추정치(컨센서스)인 영업이익 8조3000억원을 소폭 밑돌 전망"이라고 밝혔다.
카지노 슬롯머신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3조1000억원과 6조2000억원으로 내다봤다. 각각 전년 도익 대비 5.4%, 21.9% 줄어든 수치다.
최 연구원은 "메모리가격 하락이 지속될 것이며 비모리 가동률도 하락할 것"이라며 "카지노 슬롯머신 1분기 가격 하라폭은 디램 10%, 낸드 12%로 예상하지만, 최근 재고 흐름을 볼 때 가격 낙폭이 더 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말과 연초는 주가 모멘텀 공백기다. 최 연구원은 "주가 추세 랠리 시점은 카지노 슬롯머신 상반기 중으로 예상한다"며 "주문 확대와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 컨센서스 횡보에서 주가 랠리가 시작할 전망"이라며 "전방 수요처들의 재고가 소진되고 세트 출하가 증가하기 시작할 때인데, 이를 확인하기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신민경 카지노 슬롯머신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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