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배민밖에 모르잖아요"…찬밥 된 '카지노 게임 종류'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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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3분기 외식산업 인사이트 리포트'
카지노 게임 종류 플랫폼 이용 점주 96% 배민 사용
공공앱 수수료 싸도 인지도 낮아 '외면'
카지노 게임 종류 플랫폼 이용 점주 96% 배민 사용
공공앱 수수료 싸도 인지도 낮아 '외면'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3분기 외식산업 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카지노 게임 종류 플랫폼을 이용하는 926개 업체 중 96.5%가 배민을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요기요(60.7%), 쿠팡이츠(43.0%)가 뒤를 이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카지노 게임 종류은 낮은 수수료에도 이용률이 18.1%로 저조했다. 주문 한 건 당 평균 수수료는 1545원으로 민간배달앱(2874원)의 절반 수준이지만, 하루 평균 주문 건수는 2.1회에 그쳤다. 배민 등 민간배달앱(14.6회) 주문 건수 대비 7배 이상 적은 수치다.
이처럼 점주들이 카지노 게임 종류을 외면하는 이유는 민간배달앱에 비해 현저히 낮은 인지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aT 조사 결과 민간배달앱 이용업체 766개 중 57.8%가 카지노 게임 종류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 '낮은 인지도'를 꼽았다.
aT 관계자는 "카지노 게임 종류 이용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소비자와 외식업체의 카지노 게임 종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이 필요하다"면서 "배달앱 유지보수 방안을 우선으로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카지노 게임 종류 플랫폼을 이용하는 외식 업체는 기타 간이음식점이 56.3%로 가장 많았다. 특히 피자·햄버거·샌드위치 업종이 86.1%, 치킨 전문점이 73.0%로 높게 집계됐다. 이어 식·일식·서양식 등 외국식 음식점(42.6%), 커피 전문점(29.0%), 한식 음식점(24.1%)이 뒤를 이었다. 다만 주점(8.5%), 출장 음식 서비스(1.9%) 등은 이용률이 저조했다.
김세린 카지노 게임 종류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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