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출장 다녀온 이재용 카지노 노말 "열심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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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카지노 노말은 지난 21일 출장길에 올라 9일간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을 다녀왔다. 베트남에선 지난 23일 삼성R&D(연구개발) 센터 준공식을 전후로 하노이 인근 삼성 사업장을 찾아 스마트폰 및 디스플레이 생산 공장을 살폈다. 사업 현황 및 중장기 경영 전략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삼성SDI 말레이시아 법인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 주요 거점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카지노 노말은 새해에도 해외를 다니며 현장 경영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 16∼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에 갈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다보스 포럼에는 최태원 SK그룹 카지노 노말을 비롯 정의선 현대차그룹 카지노 노말, 구광모 LG그룹 카지노 노말, 신동빈 롯데그룹 카지노 노말 등도 참석한다.
이에 앞서 1월 2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공동 주최로 열리는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도 이 카지노 노말을 비롯 5대 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계 관계자는 “내년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각 기업마다 위기 극복 방안 마련에 몰두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안팎에선 이 카지노 노말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장기 경영 전략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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