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업 카지노 혁신 TF를 확대 개편하는 등 업 카지노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업 카지노 혁신 TF를 발족했다.

올해는 공사 관련 협회들이 참여하던 고객소통반에 용역 관련 협회와 공공기관을 추가로 참여시켰다.

업계 건의 사항과 업 카지노기준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관계 기관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공단은 업 카지노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국정과제 달성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불확실한 대외여건 속에서도 정책효과가 신속히 발생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