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정 밖 카지노 주사위 게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카지노 주사위 게임 자립두배통장’ 참여자 115명을 2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자립두배통장은 카지노 주사위 게임 본인이 2년간 매달 1만~10만원을 저축하면 도가 저축액의 2배(최대 20만 원)를 추가 적립하는 제도다.

10만 원을 저축하면 도가 20만 원을 지원해 매월 총 30만 원을 모을 수 있다. 2년 저축을 최대 두 번 연장할 수 있어 6년 적립 시 2160만원의 목돈(본인 적립 720만 원과 지원금 1440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도내 거주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 도민 가운데 카지노 주사위 게임쉼터에서 1년 이상 거주했거나 거주 후 퇴소한 카지노 주사위 게임, 6개월 이상 거주 후 카지노 주사위 게임자립지원관에서 6개월 이상 지원받은 카지노 주사위 게임 등이다.

도는 올해부터는 카지노 주사위 게임쉼터 거주기간이 짧아도 카지노 주사위 게임자립지원관에서 1년 이상 지원받은 카지노 주사위 게임이라면 자립두배통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완화했다.

신청 희망자는 지난 1월 30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해 현재 거주 중인 카지노 주사위 게임 쉼터에 신청해야 한다. 쉼터를 퇴소한 카지노 주사위 게임은 최종 거주했던 카지노 주사위 게임 쉼터나 현재 지원받고 있는 자립지원관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오는 2월 22일 참여 카지노 주사위 게임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정된 카지노 주사위 게임은 오는 2월 24일부터 25일 사이 경기남부자립지원관(군포시) 또는 경기북부자립지원관(의정부시)을 방문해 약정서를 작성해야 한다. 적립금은 학자금, 기술자격·취업 훈련, 창업, 주거 마련, 질병 치료, 결혼 등 카지노 주사위 게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서 자립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향숙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가정 밖 카지노 주사위 게임들이 부모의 도움 없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최대한 많은 카지노 주사위 게임이 신청해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