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130만원 벌던 사장님, 매출 3000만원으로 뛴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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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의 각종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덕에 고령화되는 전통시장에 한층 활기가 돋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1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720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7만7000명(-1.1%) 감소했다. 40대 이상 대표 사업체는 일제히 줄었지만, 20대 이하와 30대 대표 사업체가 각각 11.7%, 4.0% 늘었다. 업계에서는 청년 소상공인의 시장 참여를 고무적인 현상으로 평가한다.
특히 청년몰은 전통시장 내 청년점포와 문화체험, 쇼핑, 지역민 소통 등이 융합된 복합몰이다. 전통시장 활력제고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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