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카지노 쪽박걸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2023 한국방문의해 K카지노 쪽박걸 민·관 전략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인숙 한국카지노 쪽박걸통역안내사협회장(왼쪽부터),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 박보균 문화체육카지노 쪽박걸부 장관, 김장실 한국카지노 쪽박걸공사 사장, 윤영호 한국카지노 쪽박걸협회중앙회 회장,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 /문화체육카지노 쪽박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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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신임 한국방문의해위원장(호텔신라 사장)이 “카지노 쪽박걸산업을 한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업계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2일 서울 다동 한국카지노 쪽박걸공사 서울센터에서 박보균 문화체육카지노 쪽박걸부 장관 주재로 열린 ‘2023 한국방문의 해 K카지노 쪽박걸 민·관 전략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한국 여행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방안을 논의했다. K팝과 드라마 등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와 카지노 쪽박걸산업 연계 방안,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 개발, 편리하고 안락한 카지노 쪽박걸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법 등이 주요 주제였다.

이 위원장은 “문화예술과 K팝, 게임, 공연, 스포츠 등 한국 문화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묶어 세계에 판매하겠다”며 “항공 쇼핑 음식 숙박 등 카지노 쪽박걸업계의 역량을 결집해 카지노 쪽박걸산업이 우리 경제의 ‘퍼스트 무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