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2월 8일 건군절 75주년 기념연회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볼트 카지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2월 8일 건군절 75주년 기념연회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첫째 자녀가 아들로 파악하고 있다고 7일 발표했다. 첫째 아들과 딸 김주애 외에 셋째 자녀에 대해서는 출산 사실은 맞으나 성별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규현 국정원장은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후계자설에 대해 볼트 카지노;대북 정보기관 포함해서 구체적인 물증은 없지만 첩보상 (첫째가) 아들이 확실하다는 것을 외국 정보기관과 정보공유 통해서 확신하고 있다볼트 카지노;고 말했다. 다만 국정원은 입장을 통해 볼트 카지노;김정은 첫째 자녀가 아들이라는 첩보가 있어 계속 확인 중에 있다볼트 카지노;고 부연했다.

이후 정보위 국민의힘 유상범 간사와 민주당 간사 윤건영 의원이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볼트 카지노;아들은 노출된 적이 한번도 없다볼트 카지노;며 볼트 카지노;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신체적,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첩보로 확인된바가 없다볼트 카지노;고 전했다.

김 국정원장은 김 위원장의 셋째 존재 여부와 관련해선 볼트 카지노;성별은 확인되지 않았는다는 답변이 있다볼트 카지노;고도 이야기했다.

최근 공식 석상에 자주 등장한 '둘째 딸 김주애 띄우기'에 대해서는 볼트 카지노;김정은이 아직 젊고 건강해 후계를 조기 구상할 필요성이 없다는 점과 후계지침 선전 동향도 없기 때문볼트 카지노;이라며 볼트 카지노;4대 혈통 세습 당위성 각인 목적이 가장 높은 것이고 유력한 김주애 띄우기의 동기볼트 카지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볼트 카지노;김주애가 정규 교육기관 다닌적 없이 평양에서 홈스쿨링 하고 있고 승마 수영 스키 등이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볼트 카지노;며 볼트 카지노;특히 승마와 관련되서는 김주애가 실력이 아주 좋아 김정은이 흡족해 한다는 정보가 있다볼트 카지노;고도 덧붙였다.

이현주 볼트 카지노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