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실세 모임으로…전대 후 첫 모임 가진 친윤 '카지노 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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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육부 장관 강연
尹 3대 개혁 '교육 개혁' 힘싣기
이철규, 모임 총괄 간사직 사임
"함께하지 않는 분들이 불편할 수도 있어"
尹 3대 개혁 '교육 개혁' 힘싣기
이철규, 모임 총괄 간사직 사임
"함께하지 않는 분들이 불편할 수도 있어"

15일 카지노 룰렛은 국회에서 5차 모임을 갖고 '윤석열 정부 교육개혁의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을 열었다. 특강 강사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직접 나섰다. 이날 모임에는 이철규 사무총장과 배현진 조직부총장, 강민국·유상범 수석대변인 등 친윤계 지도부를 포함한 총 43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다만 이 사무총장은 카지노 룰렛 총괄 간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그는 이날 카지노 룰렛 모임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제가 카지노 룰렛의 심부름을 하는 역할을 해왔는데 당무가 부담도 되고 더 많은 분께서 참여하실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저는 평회원으로 돌아간다"며 "다른 의원님께 책임을 맡아주십사 말했고 그렇게 하실 거다. 아마 더 열심히 하셔서 모임을 더 내실 있게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는 정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후임 간사는 김정재 카지노 룰렛의힘 의원이 맡는다. 이 사무총장은 "당직을 맡지 않은, 그동안 함께 해준 김정재 의원께 책임을 맡아주십사 부탁을 드렸다. 간사단에서 의견을 모았다"며 "당직을 안 맡은 분이 하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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