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교육協 '꿈꾸는 미래 미술 공모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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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는 저학년 부문에서 서민준(상탄초 2학년) 어린이의 ‘나의 우주 도시’가, 고학년 부문에선 김태연(한류초 6학년) 어린이의 ‘미술로 그려지는 꿈의 세상’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에 참여한 어재곤 협회 이사도 “최근 기성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입시 미술이나 초등 미술교육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이라며 “자신이 갖는 생각과 정서, 개성을 표현해 내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이 미술 교육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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