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급등' 카지노 사이트…SG증권發 사태 후 2대주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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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김기수씨 지분 11.5% 확보해 2대주주 올라
주식 보유목적 '일반카지노 사이트'로 등록
주식 보유목적 '일반카지노 사이트'로 등록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자신을 '사업가'로 소개한 김기수(65)씨는 친인척 최순자(65)씨, 부동산임대업을 하는 법인 순수에셋 등과 함께 전날 기준 카지노 사이트 주식 697만949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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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김씨 등은 카지노 사이트에서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지분 25.07%) 다음으로 보유 주식이 많은 2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주식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약 402만주를 장내에서 집중 매수했다. 취득단가는 3000원대(3140원~3940원대 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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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취득자금이 142억1962만원, 최씨는 97억9986만원이라고 각각 공시했다.
김씨는 카지노 사이트일임업자 프레스토카지노 사이트자문이라는 회사와 일임계약을 맺고 있으나 이 법인의 대표자 역시 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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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동 카지노 사이트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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