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도 나왔다…11번가, '올스탠다스' PB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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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올스탠다드'를 PB로 키우기로 결정하고 상품군 확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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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작한 올스탠다드는 현재 제품 수가 1000여 개까지 늘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상품이란 평가를 받으며 매년 판매액과 고객 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나고 있다고 11번가는 전했다.
박현수 11번가 최고사업책임(CBO)은 "PB 상품 출시로 제조사에게 유통 부담을 줄인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품질관리와 고객서비스(CS) 측면에서 개선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카지노 게임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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