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첫 CTO에 김용화 사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구조직, 독자카지노 미국 체계로 개편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기존 완성차 카지노 미국 중심의 중앙 집중 형태에서 독립적 조직 간 연합체 방식(ATO)으로 바꾼 것이다. 이를 통해 마치 스타트업처럼 유연하고 혁신적인 R&D 체계를 구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전동화 체제 전환 지속, SW 중심 자동차(SDV)로의 전환, 차세대 신기술 카지노 미국 역량 강화, 신사업 분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신설된 CTO는 현대차그룹의 R&D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이와 함께 CTO 산하에 △TVD(차량 카지노 미국)본부 △차량SW담당 △META(모빌리티 엔지니어링&테크 액셀러레이션)담당 △독립형 카지노 미국조직 △디자인센터 등 각 부문을 뒀다. 독자적인 카지노 미국체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CTO를 맡은 김 부사장은 차량SW담당을 겸직한다. TVD본부장엔 기존 제품통합카지노 미국담당인 양희원 부사장이 임명됐다. META담당은 추후 선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 연구카지노 미국본부의 차량 카지노 미국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제품통합카지노 미국담당 등 신차 카지노 미국 조직을 모아 본부급으로 격상했다. 산하에 제네시스카지노 미국담당과 차량카지노 미국1담당(다목적 차량·소형차 카지노 미국), 차량카지노 미국2담당(중대형 차량 카지노 미국)을 뒀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 카지노 미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