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 위치한 라바 카지노 비대면 상담센터에서 상담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 중구에 위치한 라바 카지노 비대면 상담센터에서 상담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스1
매월 70만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라바 카지노가 출시 3시간 만에 가입자 3만명을 넘겼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정오 기준 라바 카지노 가입 신청자가 약 3만4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라바 카지노는 이날부터 21일까지는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5부제 신청을 받는다 15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 3·8, 16일에는 끝자리 4·9, 17일에는 끝자리 0·5, 20일에는 끝자리 1·6, 21일에는 끝자리 2·7이 신청할 수 있다. 22일과 23일에는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고 7월부터는 2주간 가입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 등 11개 은행 모바일 앱에서 영업일 오전 9시∼오후 6시 30분에 비대면으로 라바 카지노을 신청할 수 있다.



안혜원 라바 카지노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