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세수 상황 어려워…법인세 인하 당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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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지노추천;연말까지 60조~70조 세수 결손 예상우리카지노추천;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우리카지노추천;연말까지 이대로 가면 60조~70조원 이상 세수 결손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굉장히 어려운 국면우리카지노추천;이라며 우리카지노추천;세수 상황이 원가 어렵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법인세 인하를 추진을 하는 것은) 아니다우리카지노추천;라고 설명했다.
대신 장기적인 관점에서 법인세 인하의 효과를 국민들에게 설득해나가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우리카지노추천;'세율을 낮춰서 투자 유치를 해야 한다'고 국민에게 호소하면서 민심을 얻어가는 방법으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려 한다우리카지노추천;며 우리카지노추천;그래서 내년 총선이 중요하다우리카지노추천;고 덧붙였다.
하반기 전기·가스 요금은 동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 대표는 우리카지노추천;우리가 예상했던대로 에너지 가격이 하향 안정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우리카지노추천;며 우리카지노추천;아직 예측수준이긴 하지만 올해 후반기 전기·가스요금이 버틸 수 있을 것 같다우리카지노추천;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분기 정부의 전기·가스요금 인상안에 제동을 걸고 인상폭을 낮춘 바 있다. 하반기로 갈수록 총선이 가까워지는만큼 여론에 영향을 미치는 전기·가스요금 인상에 당이 제동을 걸 가능성이 높다.
전날 국회 연설을 통해 국내 거주 중국인의 투표권 제한, 건강보험에 등록 가능한 피부양자 범위 축소를 내걸은 데 이어 이날도 우리카지노추천;야당에서 찬성하지 않는다면 총선 공약으로 내세워서라도 상호주의 원칙을 지켜나갔으면 좋겠다우리카지노추천;고 강조했다.
내년 총선에서 '검사 공천설'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 대해서는 우리카지노추천;제가 장담하는데 '검사 왕국'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우리카지노추천;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카지노추천;성공한 대통령이 되려면 이번 총선을 이겨야 하는데, 총선을 이기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당연한 생각우리카지노추천;이라며 우리카지노추천;민심에 부합하는 인물을 공천한다는 뜻에 있어서는 (윤 대통령과) 서로 간에 차이가 없다우리카지노추천;고 덧붙였다.
고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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