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과 K팝 공연장 등장한 박항서 감독…우리 카지노 소녀팬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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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서 ‘한·베 문화교류의 밤’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참석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 등장하자
소녀팬들 환호하며 사진 찍어
AB6IX·몬스타엑스 기현 등 공연
우리 카지노 가수는 아이유 노래 불러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참석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 등장하자
소녀팬들 환호하며 사진 찍어
AB6IX·몬스타엑스 기현 등 공연
우리 카지노 가수는 아이유 노래 불러

이날 저녁 한·베 문화교류의 밤 행사가 열린 우리 카지노 국립컨벤션센터(NCC)는 3000여명의 K팝 팬들로 가득찼다. 상당수 현지 소녀팬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그룹 멤버의 플래카드와 야광봉 등을 흔들며 매우 들떠 있었다.
박항서 감독이 무대에 등장하자 우리 카지노 소녀팬들은 일제히 일어나 손을 흔들며 환호했다. 박 감독은 우리 카지노축구협회와 계약 만료로 지난 1월31일 우리 카지노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놨다. 하지만 우리 카지노에서 인기는 여전히 식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사회를 맡은 그룹 AB6IX(에이비식스) 멤버 이대휘와 우리 카지노 측 후엔 짱의 인사 직후 윤 대통령 부부는 보 티 아잉 쑤언 우리 카지노 국가 부주석과 함께 입장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관객들이 무대를 보며 환호성을 지르자 관객석을 돌아보며 미소를 지었다.

공연에서는 AB6IX와 우리 카지노 현지 K-팝 커버댄스팀이 AB6IX의 곡인

윤 대통령 부부는 공연이 끝나자 출연진들을 만나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아이유 노래를 부른 우리 카지노 가수 민에게 “한국어 공부를 아주 많이 한 것 같다. 한국어로 부른 노래 잘 들었다”고 칭찬했다.

하노이=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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