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예천 주택 매몰 10명 실종…도로 유실로 구조 어려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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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예천에서 9명, 문경에서 1명이 실종됐고 1명이 부상하는 등 지금까지 1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오전 2시36분께 문경시 삼북면 가좌리에서 산 사면이 무너져 내려 주택에 있던 주민 2명 중 1명이 매몰되고 1명이 부상했다. 오전 2시45분께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나 주택이 토사에 묻혀 2명이 매몰되는 등 주민 9명이 연락이 끊긴 상태다.

집중호우로 문경 2797가구, 영주 873가구, 예천 5819가구가 정전됐고, 도로와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 9곳, 사유시설 3곳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또 도로 13곳이 침수로 통제됐고, 포항·울진~울릉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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