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단기 실적 부담있지만 하반기 모멘텀 갖춰"-상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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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사진=KT&G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01.27147570.1.jpg)
이 증권사 김혜미 연구원은 카지노사이트;원가 부담과 부동산 부문의 역기저 효과로 올해 KT&G의 영업익은 작년에 비해 줄어들 것카지노사이트;이라면서도 카지노사이트;하반기부턴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고 조정이 끝날 것이고 평균판매단가(ASP)를 높이려는 노력에 따라 수출 매출이 반등할 것카지노사이트;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카지노사이트;3분기 중 NGP(차세대 담배) 해외 진출국 추가, 국내 NGP 신제품 출시 등 KT&G의 주력 사업인 담배 사업이 확대될 것카지노사이트;이라며 카지노사이트;단기 실적에 대한 부담으로 주가가 횡보할 순 있으나 하반기 이후 긍정적인 모멘텀이 충분하다카지노사이트;고 말했다. KT&G의 NGP는 전자 담배를 뜻한다.
2분기 KT&G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2.9% 줄어든 1조3761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익은 21.6% 감소한 2567억원으로 예상했다. 실적 추정치에 대해 김혜미 연구원은 카지노사이트;담배, 해외 건강기능식 부문의 실적은 견조할 것카지노사이트;이라면서도 카지노사이트;잎담배의 원가 상승분, 부동산 개발 사업 종료에 따른 실적이 줄어든 점이 역성장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카지노사이트;이라고 했다.
자회사 KGC인삼공사의 경우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7% 늘어날 것으로 봤다. 김혜미 연구원은 카지노사이트;경기가 둔화하며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위축돼 국내 매출은 소폭 감소하겠으나 중국 6.18 행사에 힘입어 해외 실적은 늘어날 것카지노사이트;이라고 말했다.
진영기 카지노사이트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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