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하는 '착한 침대' 뭐길래…불티나게 팔렸다 [김병근의 남다른中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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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양상수하는 '착한 침대' 뭐길래…불티나게 팔렸다 [김병근의 남다른中企]](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01.33993649.1.jpg)
뷰티레스트 1925는 시몬스가 '뷰티레스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한정판 매트리스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누적된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보탬이 되는 '착한 침대'라는 게 입소문을 타면서 5개월여 만에 1700개 넘게 팔렸다.
시몬스 관계자는 카지노 양상수;최근 수면 위로 떠오른 국내 소아청소년과 위기 속에서 소비자와 기업, 병원간 3자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카지노 양상수;라며 카지노 양상수;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뷰티레스트 1925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의 대표적인 선례로 자리매김했다카지노 양상수;고 자평했다.
안강모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장은 카지노 양상수;뷰티레스트 1925는 기부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다 준 특별한 프로젝트카지노 양상수;라며 카지노 양상수;리모델링을 준비 중인 소아청소년센터를 중심으로 환아 치료 환경개선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카지노 양상수;이라고 했다.
시몬스 침대와 삼성서울병원의 동행은 2020년 시작됐다. 당시 시몬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붕괴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의료비 3억원을 기부했다. 이후 4년째 매년 선행을 이어가며 누적 기부금은 12억원을 넘어섰다. 이 기부금은 뷰티레스트 1925의 누적 기부금과는 별도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카지노 양상수;기부 문화가 브랜딩 된다면 영속성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에 '뷰티레스트 1925'를 선보였다카지노 양상수;며 카지노 양상수;시몬스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는 소비자를 보며 세상이 아직 따듯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카지노 양상수;고 강조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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