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영남대 명예박사 받은 김용에 축전…"빈곤극복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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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식에 축전 보내

카지노 엘에이실에 따르면 윤 카지노 엘에이은 이날 영남대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 보낸 축전을 통해 “김 전 총재는 의사이자 인류학자로서 세계의 보건의료 환경 개선과 질병 퇴치에 이바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영남대는 대한민국의 성장 경험을 학문으로 발전시켜 개발도상국의 발전과 도약을 지원하고 있다”며 “김 전 총재님과 함께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더욱 심도있는 교육과 연구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재미교포인 김 전 총재는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5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이후 하버드대에서 의학과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고 하버드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국제보건 분야 권위자로 명성을 떨쳤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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