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닉 카지노 자락 홍은동에 16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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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확정
홍제천도 끼고 있는 '숲세권'
가락우성1차 정비계획 확정
홍제천도 끼고 있는 '숲세권'
가락우성1차 정비계획 확정

서울시는 홍은동 8의 400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지역은 서닉 카지노 자락과 홍제천으로 인해 주변 지역과 단절된 데다 최대 표고차가 40m에 달해 재개발이 진행되기 어려웠다. 지역 노후도는 90%에 이른다.
과도한 옹벽을 세우지 않도록 지형에 순응한 데크형 대지조성 계획을 내놨다. 홍제천과 서닉 카지노 자락길을 이어주는 순환형 보행 가로를 통해 단지에서 수변과 숲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 일대 기획안은 연내 정비계획으로 확정될 전망이다.
이날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송파구 가락우성1차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확정했다. 1986년 준공한 이 단지(대지 3만5043㎡)는 기존 9개 동 838가구에서 향후 967가구(공공임대 92가구)로 재건축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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